macOS: Quick Action: Convert to WebP (and how to batch convert images)

블로그에 있던 기존 PNG 파일들을 변환하고자 ImageMagick 내 포함된 mogrify 커맨드로 일괄 변환 수행했다. 변환할 파일들이 있는 경로에 가서 다음 커맨드를 사용한다. magick mogrify -format webp *.png 다만 앞으로는 개별 파일들을 매번 변환해서 올려야 할텐데, 터미널을 매번 열기는 귀찮다는 생각에 Quick Action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ImageMagick을 활용하여 macOS에서 어떤 이미지라도 WebP로 변환하여 동일 폴더에 넣어주는 Quick Action을 만들어 본다. ImageMagick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Homebrew를 통해 설치한다. brew install imagemagick Automator를 통해 다음의 “Run Shell Script” 커맨드를 입력한다. for f in "$@" do fname="${f%.*}.webp" /usr/local/bin/convert "$f" "$fname" done 다음 경로에 Convert image to WebP format.workflow 로 저장한다. ~/Library/Services/Convert image to WebP format.workflow 변환을 원하는 파일 우클릭 - Quick Actions 에서 작동시킨다. 잘 작동하여 WebP 변환 파일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위 Quick Action으로도 다수의 파일을 선택하여 돌리면 잘 돌아가므로 추후에는 mogrify를 사용할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

2021-08-14 · 1 min · 143 words · Hoo H. Kim

macOS: CONVMV와 Automator 사용을 통한 유니코드 정규화 호환성 해결

2015년부터 macOS(당시엔 OS X)를 주력으로 사용해 왔는데, 당시에는 가상머신이 있어도 윈도우 컴퓨터가 별도로 없으면 사무를 보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 2020년인 지금은 가상머신 없이도 윈도우를 켤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 하나는 윈도우나 리눅스로 보낸 파일명의 자소분리 현상이다. Fig. 자소분리 현상 (Source: https://skjo929.blog.me/222036684719)" 맥에서 파일명이 한글인 파일을 윈도우나 리눅스로 보내게 되면 윈도우와 리눅스는 유니코드 정규화 NFC 방식을 쓰고 맥은 NFD 방식을 사용하여 생기는 문제인데, 둘 다 인정되는 표준이므로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실질적으로 맥에서 보낸 한글명 파일들만 자소분리가 되므로 자연스레 맥의 문제라고 간주하게 되기 마련이다. ...

2020-08-20 · 3 min · 604 words · Hoo H. Kim

Shell: iCloud Drive Path

macOS에서 iCloud Drive 의 path는 다음과 같다. ~/Library/Mobile\ Documents/com~apple~CloudDocs/ Backslash로 파일명 혹은 경로명의 빈칸을 표시해 줄 수 있다는 것도 알았는데, 임의로 정할 수 있는 경우라면 가독성 차원에서 underbar 처리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다.

2020-06-12 · 1 min · 34 words · Hoo H. Kim